사단법인 반부패국민연대와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는 7일 '굿모닝시티,유력정치인 로비'를 6월의 부패뉴스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패뉴스 2위에는 '전현직 군 간부 수뢰의혹'이, 3위에는 건설산업연맹노조가발표한 '건설현장 비리 여전'이 선정됐다. 한편 6월의 반부패뉴스로는 '조달청의 UN공공서비스상 수상', '검찰의 검은돈과의 전면전 선포', '부패방지위원회의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 점검'이 각각 1,2,3위로뽑혔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zitro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