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정뉴스를 전해주는 e-메일신문 '하이서울뉴스'를 내달 1일자로 창간했다. 이 신문은 시정관련 소식과 함께 생활, 경제, 문화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e-메일을 통해 구독신청자에게 매일 무료로 전달해 준다.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신문'을 표방하며 하이서울뉴스의 '시민기자가간다' 코너를 이끌어갈 시민기자를 홈페이지(http://club.seoul.go.kr/reporter)를통해 내달말까지 모집한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fusionj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