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5시55분께 인천국제공항 4층 입국장59번 검색대에 있던 승객 수화물에서 인천공항공사 터미널 보안센터 직원 최모씨가권총 1정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수화물 소유 승객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국가정보원, 군 당국과 함께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chang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