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10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선바위 근처 태화강 상류에서 물놀이를 하던 유모(13.여.울주군 두동면.초등6년)양이 타고있던 고무보트가 뒤집어지면서 1m 깊이의 강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유양이 수영 미숙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울산=연합뉴스) 이상현기자 lee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