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이 13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정 이사장은 작년 10월 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재임했으며 임기가 아직 2년여 남은 상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