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철 회장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 임직원 70여명은 13일 강원도 삼척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우리금융은 작년에 수해로 컨테이너 생활을 하고 있는 무주택자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고 성금도 전달했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