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그린크로스와 한국환경보호협의회는 6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제8회 한국환경공모대전 시상식을 가졌다. 환경을 주제로 한 글짓기 그림 포스터 등 총 9만2천4백99점이 응모한 이번 공모대전에서 영예의 국회의장상은 소화고 윤혜림양에게 돌아갔다. 전주예술고의 이세력양은 대법원장상을,같은 학교 강연정양은 문화관광부장관상을 받았으며 대전전민초교 신태환군과 홍익대부속여고 송연주양은 각각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린크로스 김상현 김진현 공동대표가 윤혜림양에게 국회의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