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위해 자원봉사 특수전화 `1365'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1365'는 '1년 365일 언제나 자원봉사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시민들의 자원봉사 신청을 접수하고 봉사 내용에 대한 안내도 해 준다. 유선전화는 국번없이 '1365'로 전화하면 전화국 인접 자치구의 자원봉사센터와연결되고, 무선이나 시외전화는 '02-1365'를 누르면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통화할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