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1시 59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동세탁기 케이스를 제조하는 ㈜J산업에서 불이 나 600여평 규모의 공장내부와 자재 등을 태우고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공장 담벽에 쌓아둔 자재에서 처음 불이 나 공장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수원=연합뉴스) 김인유기자 hedgeho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