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국세청장(오른쪽)은 20,21일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와타나베 히로야스(渡 裕泰) 일본 국세청장과 한·일 정례 국세청장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세무조사의 공정성 확보방안과 국세청 조직혁신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일 양국은 매년 정례적으로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