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양대에서 열린 '청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서울지방노동청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하루에만 수천여명이 찾아와 심각한 청년실업을 실감케 했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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