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은 오는 30일 열릴 한총련 출범 10주년 기념대회때 강금실 법무부 장관을 비롯 검찰, 경찰, 정치인 등 정관계 인사들을 대거 초청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한총련 출범 10주년을 맞아 한총련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 위해 정관계 인사들을 비롯 운동권 출신 정치인, 변호사, 교수, 시민단체 등 1천여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fusionj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