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터미널, 지하철역 주변과 김포공항 및 고속도로휴게소 등의 음식점 392곳에대해 오는 15∼16일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기구 위생상태, 유통기한경과, 무신고영업, 가격표시 준수,위해식품 판매 등이며 음식점 종사자 위생에 대한 간이키트 검사도 이뤄진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훈 기자 karl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