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협회 기업문화위원장 선임 ▷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58)이 7일 서울 여의도 능률협회빌딩에서 열린 기업문화위원회 창립 모임에서 초대 위원장에 추대됐다. 한국능률협회 기업문화위원회는 최고 경영자들이 기업문화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경쟁력 있는 경영기법을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협의기구.CS위원회(위원장 삼성석유화학 허태학 사장),마케팅 위원회(위원장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6시그마 경영품질위원회(위원장 GE코리아 강석진 회장),디자인 위원회(위원장 디자인 아카데미 이청승 회장),제조경쟁력 강화위원회(위원장 제일모직 안복현 사장)에 이어 탄생한 6번째 위원회다. 이승한 사장은 앞으로 기업문화 컨퍼런스 개최,기업문화 대상 주관,해외기업 벤치마킹 등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과학기술부 법률고문 위촉 ▷김 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는 7일 과학기술부 법률고문 변호사로 위촉됐다. 김 변호사는 미국 워싱턴대에서 법학박사 학위와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고 건설교통부 철도청 해양수산부 자문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 런던 국제중재인(LCIA)으로도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