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숙 전 해양안전심판원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한국선급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행양전문선박검사기관인 한국선급은 경영혁신을 위해 2001년 8월 회장 공개선임제도를 도입, 이번에 처음으로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