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우면산터널 공사구간중 남부순환로 예술의 전당 앞 노면 복구작업으로 16.17 양일간 차선을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기존 왕복 10차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차로 선형을 변경할 방침이며 시민들은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