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2:49
수정2006.04.03 12:50
6일 경북 영천의 축산 농가에서 돼지콜레라가 발견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영천시 청통면 계포리의 양돈장에서 돼지 19마리가 돼지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돼지들은 돼지콜레라가 처음 발생한 경기도 김포의 S농장에서 분양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북도내 돼지콜레라 발생지역은 6개 시.군의 10농가로 늘어났다.
(영천=연합뉴스) 박순기기자 park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