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설연휴(1월21∼23일) 항공권에 대해 오는 8,9일 이틀간 선착순으로 예약받는다고 6일 밝혔다. 제주 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은 8일 오후 2시부터,제주 노선은 9일 오후 2시부터 각각 접수한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예약센터(대한항공:www.koreanair.co.kr·1588-2001,아시아나:www.flyasiana.com·1588-8000),매표대리점(여행사) 등을 이용하면 된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