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현재 공석인 서울지하철공사 사장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기업경영, 교통 전문지식, 노사화합 능력 등의 자격 요건을 구비한 인물로 오는 4월1일부터 12일 오후1시까지 서울시 교통계획과로 방문 접수해야한다. 시는 이를 위해 시장 추천인사 2명, 시의회 추천 2명, 공사이사회 추천 3명 등의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3707-9726∼8)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