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열쇠부대는 한식을 맞아 내달 13일까지 민통선 북방지역 성묘객들의 출입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입을 원하는 성묘객은 출입 당일 해당 초소를 방문, 신분증을 제시하면 안전을 위해 배치된 안내병이 동행한다. 그러나 수렵용 총포와 주류 반입, 군사시설물을 배경으로 한 사진촬영은 금지된다.(문의:☎< 031 >830-6301∼6) (연천=연합뉴스) 안정원기자 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