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주정보소년단(총재 이상희)은 최근 개그맨 출신 영화제작자인 영구아트무비의 심형래 대표(44)를 이사로 위촉했다. 이상희 총재는 최근 영구아트무비를 방문해 위촉장을 전달하며 "심 대표가 SF 영화의 국내 개발에 힘써 청소년들의 과학적 상상력 향상에 공헌했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최근 '용가리' 이후 4년만에 '디 워'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