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정에 경영 마인드를 불어넣기 위해 5급이하 전직원 1만186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3일부터 합숙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선진도시의 변화실태 ▲기업 혁신사례 ▲창조적 사고와 변화 등으로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이명박 시장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교육기간은 순차적으로 오는 12월까지이며 주2회, 1박2일 일정으로 매회 150명씩 모두 68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