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北京) 소재 일본인 학교에 18일 오후 탈북 주민으로 보이는 사람 4명이 진입,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고 교도(共同)통신이 보도했다. (도쿄=연합뉴스) 고승일특파원 ksi@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