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원녹지관리사업소는 새봄을 맞아 팬지와 프리뮬라, 데이지, 금잔화 등 600만 포기를 심을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8일 시청앞 화단과 광화문 세종로 녹지대 등에 팬지와 데이지 등 10만 포기를 심을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