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9시뉴스 앵커 출신의 신은경씨가 12일 한세대학교 미디어 영상학부 전임교수로 임용됐다. 신씨는 이번 봄학기부터 현장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제작실무 등 언론 방송 관련 교과목을 맡을 예정이다. 신씨는 94년까지 KBS 9시뉴스 앵커로 활동하다 이후 영국 웨일스대학에서 언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