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5일 오후 성수교 인근 중랑천변에서 학생,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하는 `야생조류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3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겨울철을 맞아 먹이가 부족한 야생조류에게 혼합사료 등 400㎏의 먹이를 주고 동시에 하천변 정화활동도 벌인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훈 기자 karl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