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행정처 초대 인사관리실장 재직시인 지난 97년 법원인사제도개편위원회 실무작업을 총괄, 새로운 법원인사제도를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맡았다. 서울지법원장으로서 법관들의 재판업무 지원과 사법행정을 수행하는 데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 부드러운 재판진행과 치밀한 업무처리로 당사자의 재판결과 승복률이 높고, 인자한 성품으로 후배 법관들로부터 신망도 두텁다. 취미는 등산. 윤여복(50)씨와 3남. ▲대전(55) ▲대전고-서울법대 ▲사시 10회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인천지법 부장 ▲서울지법 부장 ▲수원지법 수석부장 ▲부산.서울고법 부장 ▲법원행정처인사관리실장 ▲서울행정법원장 ▲서울지법원장 (서울=연합뉴스) 고웅석기자 freem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