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후안1리 논 300평에서 올해첫 모내기가 24일 실시된다. 모내기 벼 품종은 조생종인 '진부'로 오는 6월 중순께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법농협은 "친환경 임금님표 이천 호법쌀 홍보를 위해 예년보다 일찍 비닐하우스 모내기를 하게 됐다"며 "첫 모내기와 함께 풍년기원제를 열어 올해 농사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연합뉴스) 신영근기자 drop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