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 25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42 백마장입구 삼거리에서 박모(여.45.청각장애 5급)씨가 주한미군 소속 트레일러(운전사박상진.31)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부평구청 사거리에서 백마장 삼거리쪽으로 진행하던 트레일러가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박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인천=연합뉴스) 김창선기자 chang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