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일(李甲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부산지원 부설 (주)진보 대표이사 사장이 7일 오후 3시 별세했다. 향년 63세. 경남 고성 출신인 고인은 국립경상대 수의과대를 나와 농림부 축산국 가축위생과장,국립동물검역소 서울지소장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이숙자씨와 현식 현재 현정씨 등 2남1녀가 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9일 오전 9시40분. 3410-6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