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재영)은 고용.산재보험을 납부할 수 있는 신용카드를 현행 LG카드 1종에서 LG.삼성.현대카드 등 3종으로확대해 내년 1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측은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9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고 할부기간을 단축하면 최고 3%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시 납부할 경우최장 57일동안 납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처 1588-0075. (서울=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ofcour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