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장애인용 저상버스가 내년 1월초부터본격 운행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구입, 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때 사용한뒤 부산지체장애인단체협의회에 운영하도록 맡겨진 장애인용 저상버스 1대에 대한시승식을 26일에 갖고 내년 1월초부터 본격 운행하기로 했다. 5개 노선에서 운행할 장애인용 저상버스는 월요일의 경우 부산시청∼노포동 종점까지 4차례 왕복 운행하고 화.수요일에는 부산시청∼다대주공아파트까지 2차례 왕복 운행한다. 또 목요일에는 부산시청∼사상장애인협회까지, 금요일에는 부산시청∼기장 현대아파트까지 각각 2차례 왕복 운행하고 토요일에는 부산시청∼부산시민회관까지 1차례 왕복 운행하게 된다. 저상버스는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에 대상으로 무료로 운행한다. 부산시는 내년 하반기에는 저상버스 2대를 추가로 도입,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해 시범운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부산=연합뉴스) 심수화기자 sshw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