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8시35분께 경남 창원시 귀곡동 두산중공업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가 진화중이다. 경남도소방본부는 "두산중공업 본공장 인근 선박도장용 페인트를 보관중인 컨테이너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차 20여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의 긴급진화로 큰 불길은 잡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연합뉴스) 이종민기자 ljm70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