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회장 공석붕)는 18일 올해의 디자이너상에 루비나(54·루비나부티크 대표),신인디자이너상에 박윤정(38·오티알 대표),경영인상에 정광진씨(58·중원어패럴 대표)를,그리고 브랜드상에 '슈페리어' 등 올해의 서울패션인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