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전고동창회(회장 송 자·대교 회장)는 제2회 '자랑스런 대능인상'수상자로 김각영 검찰총장(공공부문),김조녕 잠실고등학교장(교육문화부문),이윤재 지누스 회장(기업부문)을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02 재경 대능인의 밤'행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