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소방역사 40년 만에 첫 여성 현장지휘관이 탄생했다. 서울시소방방재본부는 13일 여성간부 소방관인 박상희 소방위(41)와 이원주 소방경(40)을 각각 현장부서인 소방파출소장과 진압계장으로 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