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인터내셔날(대표 윤종현)의 '기(氣)넥타이'는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팔죤을 첨가해 현대인의 불청객으로 불려지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기능성 넥타이다. 이 넥타이는 혈액순환 촉진과 체질을 개선해 주는 효과도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팔존은 숙지황 황기 쑥 우슬 백리향 도라지 칡 감초 해송 등 천연약재를 원료로 만들었다. 지엠인터내셔날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내놓은 기넥타이는 '줄무늬넥타이'와 아쿠아스큐텀 문장인 물(Aqua)과 방패(Scutum)를 이용한 '오리지널넥타이' 등 두 종류. 줄무늬넥타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까지 젊은 비즈니스맨을 위한 넥타이로 바이올렛 컬러로 깔끔함을 강조했다. 아쿠아스큐텀 로고를 넣어 고급스러움도 연출했다. 오리지널넥타이는 감청색과 베이지색을 1 대 1 비율로 배치, 40대의 연령이 사용하면 매우 고급스럽고 젊어보인다. 흰색이나 연블루셔츠에 착용하면 세련됨까지 연출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넥타이는 패션을 강조하면서도 현대인의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구입은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전국의 주요백화점과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넥타이의 가격은 6만9천원에서 7만9천원선이다. (02)871-4181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