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팀워크로 최고의 교사를 길러내요" 팀장과 10여명의 관리교사들로 구성된 JEI재능교육의 각 지역국 가운데 부천지역국 4팀은 유난히 돋보인다. "올해 5월 사내 팀 실적 1위","2.4분기 목표 4백% 초과달성" 등 그동안의 실적에서 잘나가는 팀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올해에도 연간 목표치를 지난 9월에 이미 달성할 정도로 사내 우수지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천4팀이 실적우수지국으로 꼽히는 이유는 팀원간의 화합이 어느 팀보다 잘되기 때문. 신입교사가 오면 선배교사 2,3명이 교재 포인트나 회원들을 처음 받을 때 조심할 것 등을 세심하게 알려준다. 교사들끼리 만나면 항상 웃음꽃을 피우고 사내 홈페이지 "칭찬 게시판"을 통해 서로를 칭찬하는 것도 이 팀의 특징이다. 부천지역국 4팀의 안영주 팀장이 팀 운영에 있어 가장 강조하는 것은 "팀웍"이다. "교사들에게 제일 강조하는 게 어떤 지역을 맡건 무조건 1년 이상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고객의 입장에서 볼 때 교사가 자주 바뀌는 게 가장 큰 불만이 될 수 있어요. 신입 교사와 베테랑교사들이 합심해 책임감을 갖고 맡은 일을 해내는 전통이 우리 팀의 장점입니다." 팀윅과 함께 부천 4팀 선생님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고객서비스 정신이다. 자기가 관리하는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한다는 생각이 모든 교사들에게서 베어난다. 한자급수시험에 접수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늦은 밤에 방문해 접수를 대행해주고 학습자료,학부모 정보지,문화행사 할인티켓 등도 꼼꼼히 챙겨준다. 안 팀장은 "최고의 교육전문가"들을 길러내기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전 팀원들과 토론식 교육을 한다. 또 팀원끼리 주제별 내용을 토론한 후 교육자료를 만들어 미흡한 부분을 채워주는 등 최고의 실적을 올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