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 최양하)은 12월1일자로 노무섭 현대건설 건설사업본부 전무를 특판사업본부 부사장으로, 유승범 한국오라클 CRM컨설팅 팀장을 마케팅 이사로 각각 영입했다. 또 박석준 기획실 담당 상무와 박영재 제조본부 상무는 전무로, 김영근 부엌유통사업본부 이사와 김호식 특판사업본부 이사는 상무로 각각 승진발령했다. 이같이 외부인사 영입과 승진인사를 단행한 것은 신규사업 확대와 중국 일본 등지의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