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객차를 성탄절 분위기로 꾸민 '성탄 신년 테마열차'가 운행을 시작한 29일 어린이들이 산타 복장의 미녀들과 함께 성탄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구두업체 엘칸토가 준비한 이 열차는 내년 1월28일까지 운행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