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 50분께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723의 2 장애인 특수학교인 한국선진학교 2층 중등부 음악실에서 불이 나 교실 20여평을 모두 태우고 25분여만에 진화됐다.

불을 신고한 이철규(43) 직업교육부장은 "퇴근을 하려고 2층 중등부 음악실 앞을 걸어가고 있는데 음악실 안에서 '탁탁' 소리가 나 문을 열어보니 불길이 치솟고있었다"고 말했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학생들이 모두 하교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일단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안산=연합뉴스) 김인유기자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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