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종합병원의 의료서비스나 환자 만족도등에 대한 평가 결과가 일반에 공개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 4월부터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 150여곳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수준 등을 평가, 그 결과를 일반인들에 공개할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평가에는 의사, 간호사, 약사, 영양사 등이 참여하며, 주요 평가 대상은 병원의인력, 시설, 장비와 치료.검사 등 진료의 질, 환자 만족도 등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별도 법인이 평가를 담당할지, 아니면 전문평가단을 구성할지등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서 "병원들의 반대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나객관적 기준에 의한 병원 평가는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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