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냉각음료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스텍 서원길 사장이 25일 볼리비아를 방문해 산체스 곤잘로 대통령을 면담했다. 아이스텍 관계자는 “볼리비아 정부가 캔을 따는 것과 동시에 음료가 급속히 냉각되는 ‘아이스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또 오는 26일 볼리비아 레알대학교에서 ‘아이스캔’ 개발기술을 인정받아 명예공학박사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