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26일 오전 9시 30분∼오후 3시문예회관대강당에서 전국 31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는 아주대와 단국대, 용인대, 관동대 등 11개 대학교와 동아방송대, 송담대, 서울보건대 등 20개 전문대학이 각각의 부스를 마련, 입시안내와 학과선정,대학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설명회에서는 용인대의 경호시범과 강남대의 재즈댄스 등 15개 대학 동아리의공연이 펼쳐져 입시에 지친 고3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문의☎329-2143) (용인=연합뉴스) 최찬흥기자 ch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