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2명중 1명은 몸무게가 정상치보다 가벼운 '저체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생식업체 이롬라이프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20~21세 여대생 2백7명을 대상으로 식습관 다이어트 영양 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저체중이 49%로 가장 많고 '정상체중'과 '과체중'이 각각 45%,6%였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