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오는 22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한다. 시 공직협 준비위원회는 지난 14일 회의에서 총회개최, 조직구성 방안, 회장단후보 등을 논의한 결과 이날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초대 회장에는 노연상(사회복지과 행정6급)씨가 추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 공직협에는 가입대상 603명 가운데 530명이 가입했다. (이천=연합뉴스) 김경태기자 kt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