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14-17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중국국제관광교역회에 대표단을 파견, 국제자유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관광제주를 홍보한다. 제주도는 교역회장에 홍보관을 설치, 레저스포츠축제와 제주 마라톤 축제, 제주풍광, 관광지를 중점 홍보하고 박람회 참가 여행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도 벌이기로 했다. 또한 각종 관광정보를 수집하고 관광교류 증진을 위해 현지 교류 활동을 강화한다. (제주=연합뉴스) 이기승기자 leek@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