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은평구 진관내동 북한산성 입구 습지와 강동구 암사동 한강 둔치 등 두 곳을 생태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생태보전지역은 기존의 4곳(한강 밤섬, 둔촌동 습지, 방이동 습지, 탄천)을 포함해 모두 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