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9일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감금,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홍모(25.광주 남구 월산동)씨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흥업소 사장인 홍씨 등은 지난해 12월 선불금을 받고 도주한박모(여.21.광주 광산구 도산동)씨 등 여종원 3명을 8일 새벽 발견하고 이들을 승용차에 태워 무등산 인근 도로로 끌고가 폭행하고 유흥주점에 감금한 뒤 3천만원짜리 차용증을 받은 혐의다. (광주=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hyun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