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지난 4,5일 공무원노조 연가투쟁 과정에서 연행된 노조원 634명중 정모(43) 충북본부장 등 10명을 국가(지방)공무원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모(33) 교육국장 등 4명에 대해서는 판사의 영장기각으로 불구속입건했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기자 zitrone@yna.co.kr